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대상 조건과 전환 신청 방법 및 대출 혜택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연 최고 4.5%의 금리를 제공하며, 향후 주택 청약에 당첨되었을 때 저금리 대출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주거 정책 상품입니다.

기존 청약통장 보유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전환 가입이 가능하지만, 전환 시 기존 미납 회차의 소멸 여부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조건들이 존재합니다.

가입 절차와 자격 조건, 그리고 가입자가 청약에 당첨되었을 때 연계되는 전용 대출의 혜택까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구분상세 안내 내용
대상만 19세 ~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직전년도 신고소득 연 5,000만 원 이하)
금액 및 혜택납입한도 월 100만 원 / 최대 연 4.5% 우대금리 및 40% 소득공제 (연 300만 원 한도)
기간상시 신청 및 가입 가능 (우대금리는 가입일로부터 최대 10년 적용)
신청처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주의사항기존 통장에서 전환할 때 미납 회차는 소멸되므로 전환 전 납입 필요 / 대출 실행 시점까지 통장 유지 필수

위 표는 국토교통부 공식 안내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핵심 내용 요약입니다. 개인의 병역 이행 여부나 기존 가입 통장의 유형에 따라 세부적인 심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세부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목차

사람들이 먼저 묻는 질문

  • 기존 주택청약통장에서 전환하면 예전에 밀렸던 납입 회차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 청약에 당첨된 후 계약금을 내고 나서 통장을 바로 해지해도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 가입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지하면 우대금리 이자를 받지 못하나요?
  • 조합원 아파트에 당첨되거나 보금자리론 같은 다른 대출과 섞어서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 대상과 세부 자격 조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연령과 소득, 그리고 주택 소유 여부라는 세 가지 핵심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 금융 상품인 만큼 자격 조건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며, 가입 신청 시점에 이를 증빙할 수 있어야 자격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연령 기준과 군 복무 기간 가산

기본적인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입니다. 다만 병역 의무를 이행한 청년이라면 군 복무 기간만큼 연령 계산 시 제외를 해주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병역 이행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인정되므로, 만약 군 복무를 2년 동안 마친 청년이라면 만 36세까지도 이 통장에 가입하거나 전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 자격을 심사할 때 병적증명서를 제출하면 해당 기간을 차감하여 연령 요건 부합 여부를 판단합니다.

소득 기준과 직전년도 신고소득 요건

소득 기준의 경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된 직전년도 소득 기준입니다.

직전년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기타 신고된 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입 시점에 국세청 소득확인증명서로 이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직장 생활을 새로 시작하여 직전년도 신고소득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라면, 세부적인 소득 입증을 위해 회사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나 원천징수부 등을 지참하여 은행 창구에서 별도로 개별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주택 소유 여부 기준

가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본인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기존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완화된 부분이 바로 이 주택 소유 기준입니다.

예전에는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이어야 하는 등 주민등록등본상 세대 전체의 무주택 여부를 까다롭게 따졌으나,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본인이 무주택자라면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세대주가 아닌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청년들도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대금리와 세금 혜택 및 소득공제 범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높은 수준의 금리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여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습니다. 일반 청약저축과 비교했을 때 금리 수준이 상당히 높아 목돈을 굴리기에 유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 연 4.5% 우대금리 적용 방식

이 통장에 가입하고 2년 이상 납입을 유지할 경우, 납입한 원금 중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4.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기본 금리에 연 1.7%p의 우대이율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우대금리는 가입일로부터 최대 10년 동안 적용되며, 가입 기간 중에 주택을 취득하게 되면 무주택이었던 기간까지만 우대금리가 적용되므로 자산 현황 변화에 유의해야 합니다. 2년 미만 유지 시에는 우대금리가 제외되지만, 예외적으로 청약에 당첨되어 통장을 해지할 때는 2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우대이율을 모두 가산하여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및 비과세 혜택

연말정산 시 주택청약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는 연간 납입액 300만 원 한도 내에서 40%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120만 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과세 혜택은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 후 2년 이내에 은행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되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이자소득세 15.4%를 면제받아 실질적인 수령 이자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청년주택드림 대출 연계 요건과 파격적인 금리 혜택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청약 당첨 이후에 제공되는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청년주택드림 대출’과의 연계 기능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했을 때 고정금리에 가까운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청년들의 주거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줍니다.

대출을 받기 위한 통장 가입 요건

청약에 당첨된 후 연계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통장 관리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 두어야 합니다. 해야 하며, 통장에 납입한 총금액이 이어야 대출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 청약통장에서 전환한 경우라면 기존 통장의 가입 기간과 납입 금액을 합산하여 요건을 판단하므로, 오랫동안 청약을 유지해 온 가입자라면 상대적으로 손쉽게 요건을 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당첨 이후 대출을 실행할 때까지 통장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절대 통장을 성급하게 해지해서는 안 됩니다.

대출 한도 및 주택 조건

연계 대출은 분양 대상 주택의 분양가 기준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일반 무주택자 70%,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경우 80%까지 인정되며 DTI(총부채상환비율)는 60% 이내로 제한됩니다.

대출 한도는 미혼 가입자의 경우 최대 3억 원,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4억 원 이내입니다. 대상이 되는 주택은 분양가 6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으로 제한되며, 인구 감소 지역 등 일부 읍면 지역의 주택은 예외적으로 100㎡까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 및 생애주기별 우대 인하 혜택

기본 대출 금리는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대출 만기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략 연 2.4%에서 4.15% 사이로 결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대출 실행 이후 생애주기별로 우대 금리 인하 혜택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 중에 결혼을 할 경우 0.1%p의 금리가 인하되며, 첫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0.5%p, 추가로 자녀를 출산하여 다자녀 가구가 될 경우 0.2%p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차감됩니다. 이러한 우대 금리를 모두 적용받더라도 대출 금리의 최종 하한선은 연 1.5%로 설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 및 전환 방법

통장 가입은 전국의 9대 수탁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각 은행의 공식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유지하고 계시던 분들도 소득과 무주택 조건을 충족한다면 동일한 은행에서 전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입 및 전환 신청 시 필수 체크리스트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기 전이나 모바일 앱에서 심사를 요청하기 전에, 자신이 아래 조건들을 모두 제대로 갖추었는지 체크박스 표를 통해 하나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크사항확인 여부 및 충족 요건
☑ 연령 자격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상태인가요? (군 복무 기간 최대 6년 별도 증빙 가능)
☑ 소득 기준직전년도 신고소득이 연 5,000만 원 이하인가요? (국세청 소득확인증명서 확인)
☑ 주택 기준본인 명의의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가 맞으신가요?
☐ 소득 증명 서류홈택스에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으셨나요?
☐ 신분 및 주소 서류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셨나요?
☐ 병역 증명 서류만 35세 이상 군필자로서 연령 차감을 받으려면 병적증명서를 챙기셨나요?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은행 방문이나 신청 없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일에 맞춰 자동으로 전환이 완료되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청년우대형 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추가 서류를 낼 필요 없이 그대로 혜택을 누릴시면 됩니다.

빠른 신청을 위한 3단계 진행 순서

1단계: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한 후, ‘소득확인증명서(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 및 과세특례 신청용)’를 pdf로 내려받거나 인쇄합니다.

2단계: 본인이 거래하는 9대 수탁 은행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모바일 앱을 실행하거나 인근 영업점 창구를 방문합니다.

3단계: 준비한 소득확인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은행에 제출하고 기존 통장 전환 신청 또는 신규 가입을 완료합니다.

가입 전용 서류 준비 경로 안내

가장 중요한 서류인 소득확인증명서는 국세청 홈택스나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발급받으실 때 용도가 반드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 및 과세특례 신청용’으로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 후 출력하거나 은행 앱에 업로드하셔야 제출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청약 가입 절차나 대출 한도 계산기 등 보다 자세한 주거 지원 정책과의 비교가 필요하시다면 청약통장 연계 대출 활용 가이드를 함께 참고하시는 것도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자산 형성과 청약 당첨을 위한 효율적인 매월 납입 전략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가입한 후에는 매월 얼마를 어떻게 납입할지가 가입자의 미래 청약 전략과 우대금리 혜택을 극대화하는 열쇠가 됩니다. 이 상품은 월 납입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상향되었기 때문에 청년 개인이 처한 재정 상황에 맞춰 저축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국민주택 청약 당첨을 목표로 하는 경우

LH나 SH 등 공공기관이 분양하는 국민주택 청약에서는 매월 납입하는 횟수와 함께 매월 인정되는 금액의 크기가 당첨을 가르는 핵심 잣대입니다. 국민주택 청약 시 1회당 납입 인정 한도가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매월 25만 원씩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연체 없이 매월 제날짜에 25만 원을 입금하면 국민주택 청약 경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최고 순위를 선점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주택공급 정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다지게 됩니다. 매월 25만 원 납입은 소득공제 한도인 연 300만 원(25만 원 x 12개월)을 가장 직관적이고 완벽하게 채울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여 세금 혜택 면에서도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민영주택 청약을 대비하며 목돈을 마련하는 경우

브랜드 아파트 등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민영주택 청약은 가입 기간과 함께 지역별로 정해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대도시 등 본인이 청약을 넣고자 하는 지역의 민영주택 기준 예치금(예: 서울 기준 300만 원~1,500만 원)을 목표로 삼고 납입해야 합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이자율이 최대 연 4.5%로 매우 높기 때문에, 민영주택 예치금을 미리 다 채워둔 뒤에도 매월 여유 자금을 최대한 저축하여 5,000만 원의 우대금리 한도까지 계좌를 채우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시중의 웬만한 정기적금보다 금리가 우수하므로, 주택 구입을 위한 계약금과 초기 자금을 안전하게 불리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되어 줍니다.

월 납입금 설정 시 주의해야 할 자금 관리 팁

아무리 혜택이 좋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매월 가처분 소득을 초과하여 무리하게 월 100만 원을 꽉 채워 납입하는 것은 중도 해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청약 통장은 일반 예금과 달리 중간에 필요한 금액만 부분 인출하는 것이 극히 제한되며(청약 당첨 시 계약금 인출 예외 제외), 돈이 급해 통장을 해지하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가입 기간과 청약 순위가 전부 초기화되는 치명적인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사회초년생이라면 본인의 저축 가능 금액 중 약 20%에서 30% 수준을 청약 통장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비상금이나 일반 적금으로 분산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 유지의 비결입니다. 저축액을 낮게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지 납입 금액을 증액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확인할 점

국토교통부 공식 고시와 주택도시기금 안내에 따르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세부 심사 및 우대금리 요건은 개인의 세무 신고 상태 및 은행 심사 기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대 분리된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주택 소유 여부도 검증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아래는 청약통장 업무를 취급하는 수탁 은행들의 공식 대표 고객센터 연락처입니다. 비대면 전환 가입 중 오류가 발생하거나 본인의 가입 자격 충족 여부가 헷갈릴 때는 해당 취급 은행의 전문 상담원과 직접 통화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우리은행 대표 콜센터: 1599-0800
  • KB국민은행 대표 콜센터: 1599-1771
  • IBK기업은행 대표 콜센터: 1566-2566
  • NH농협은행 대표 콜센터: 1588-2100
  • 신한은행 대표 콜센터: 1599-8000
  • 하나은행 대표 콜센터: 1599-1111
  • iM뱅크 대표 콜센터: 1588-0956
  • 부산은행 대표 콜센터: 1800-1333
  • 경남은행 대표 콜센터: 1600-8585

통장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식 민원 콜센터를 통해서도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콜센터를 통해 직접 상담원과 연결하여 세부 문의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인 질문으로 풀어보는 주의사항과 핵심 팁

포털 사이트 지식인이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나 대출 신청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겪지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가장 자주 언급되는 질문 5가지를 공식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명쾌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Q1. 주택청약통장을 새로 전환하면 기존 미납 회차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할 때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전환을 신청하게 되면 기존 통장에 쌓여 있던 미납 회차는 모두 소멸하며 나중에 채워 넣을 수 없습니다.

일반 청약 통장의 가입 기간과 인정받은 납입 횟수, 그리고 기존에 입금했던 예치금 원금은 고스란히 새로운 통장으로 승계되지만, ‘미납 상태’인 회차들은 전환 완료와 함께 깨끗이 사라져 복구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만약 국민주택 청약처럼 납입 인정 횟수가 당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청약 전략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 전환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은행에 미납금을 전부 납부하여 납입 횟수를 최대한 복구한 다음 전환하시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미납금을 채운 원금 자체는 전환 후 우대금리를 받지 못하지만, 청약 당첨을 위한 회차 인정 요건을 지키는 데는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Q2. 청약에 당첨된 후 통장을 바로 해지해도 연계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청약에 당첨되고 나면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분양 계약금을 납부하기 위해 통장을 해지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청약 당첨 직후 통장을 섣불리 해지하면 연계 대출 자격을 상실하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청년주택드림 대출은 해당 전용 통장을 1년 이상 유지하고 1,000만 원 이상 납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특화 상품입니다. 대출이 최종 실행되는 시점(보통 소유권 이전 등기 접수일 전후)까지 통장이 가입된 상태로 정상 유지되어 있어야 안전하게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금 마련을 위해 급히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해지하는 대신 통장의 납입 원금 중 계약금 납부 목적으로 1회에 한해 중도 인출할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통장 자격도 유지하고 계약금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Q3. 조합원 아파트 입주권이 있는 상태에서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원 자격으로 아파트 입주권을 취득하여 입주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연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지 묻는 사례도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합원 입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는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 대출 상품은 어디까지나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통해 일반 분양 청약에 당첨된 ‘무주택 청년’의 내집마련을 돕는 제도입니다. 조합원의 입주권은 세무상이나 법률상으로 이미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청약통장을 통한 일반 분양 당첨 건이 아니기 때문에 대출 목적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합원 입주권 소지자는 해당 대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으므로, 일반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나 디딤돌대출 등 다른 대안 상품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Q4.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 같은 다른 정책 대출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한 채의 주택을 구입하면서 자금이 부족할 때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받고, 모자란 금액을 보금자리론 등으로 섞어서 채울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동일한 담보 주택에 대하여 청년주택드림 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두 가지 정책 금융 상품을 동시에 중복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책 대출은 재원과 지원 대상이 법적으로 엄격히 통제되므로 하나만 선택하여 적용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일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정책 대출을 일부 연계하여 LTV 범위 안에서 잔여 자금을 조달하는 신용 대출 등은 개인의 소득과 신용 점수에 따라 추가 심사를 거쳐 승인될 여지가 있습니다. 청년주택드림 대출의 금리 우대 하한선(연 1.5%)이 여타 정책 대출보다 월등히 저렴하므로, 본인의 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이고 한도가 충분하다면 이 대출을 최우선으로 단독 진행하시는 것이 금융 비용을 절약하는 정석입니다.

Q5. 가입 후 2년이 지나지 않았을 때 해지하면 우대금리를 전혀 못 받나요?

원칙적으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제공되는 최대 연 4.5%의 우대금리는 통장 개설일 또는 전환일로부터 2년 이상 계좌를 유지했을 때 지급됩니다. 만약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금 사정 등으로 인해 일반 해지를 하게 된다면, 기본 주택청약종합저축의 낮은 기본 이율만 적용되어 우대금리 혜택을 챙기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청약에 당첨되어 통장을 해지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입 기간이 2년 미만이어도 우대금리 이율을 고스란히 적용받아 이자를 정산받게 됩니다. 즉, 청약 당첨이라는 통장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여 해지할 때는 정부가 중도 해지 불이익을 주지 않고 청년의 자산 형성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정책적 배려가 깔려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이자 손실을 우려하여 청약 신청을 미루거나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신청 절차 안내

❓ 자주 묻는 질문

Q. 가입한 이후에 직급 상승이나 이직으로 연 소득이 5,000만 원을 넘으면 우대금리가 취소되나요?

아닙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소득 자격 요건을 검증합니다. 가입 당시에 정상적으로 승인이 완료되었다면, 가입 이후에 연봉이 인상되거나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기존의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은 만기 또는 해지 시점까지 그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Q. 기존 일반 주택청약통장에서 전환하면 이전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는 다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하여 가입하면 기존 통장의 가입 기간, 인정된 납입 회차, 납입 원금은 모두 새로운 통장으로 그대로 이관되어 승계됩니다. 다만 전환하기 전에 발생한 선납이나 미납 회차 등 미결제 상태의 정보는 승계되지 않고 소멸하므로 사전에 정리가 필요합니다.

Q. 무주택 세대주가 아닌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사는 청년도 가입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이번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가입 조건이 대폭 완화되어 세대주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가입자 본인이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무주택자라면 세대원 자격으로도 얼마든지 모바일이나 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하여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