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은 2026년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 받는다.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업력 7년 미만이면서 매출이 15%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한도 7천만원, 4분기 금리 연 4.12%(변동), 5년(2년 거치) 조건이다.
| 항목 | 내용 |
| 접수 | 2026.10.26.(월) 10시 ~ 예산 소진 시까지 |
| 직접대출 대상 |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 업력 7년 미만 + 매출 15% 이상 감소(또는 예외 지역) |
| 대출한도 | 7천만원 (일시적 경영애로 유형 대출잔액 합산) |
| 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 그대로, 4분기 연 4.12% (분기별 변동) |
| 기간 | 5년 (거치 2년 포함) |
| 용도 | 운전자금 (제품생산 비용,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 |
| 신청 |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 또는 소진공 지역센터 |
| 문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소상공인통합콜센터 1533-0100 |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448호(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사업), 소진공 4분기 직접대출 접수일정,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금리안내(‘26.10.10. 적용)
요즘 유튜브와 SNS에 “정부가 7천만원 푼다”는 식으로 많이 돌고 있는 자금이다. 실제로는 갚아야 하는 정책 대출이고, 7천만원은 받을 수 있는 최대치다. 게다가 소진공이 직접 빌려주는 ‘직접대출’은 매출·업력 조건이 따로 붙는다. 신청 버튼 누르기 전에 내가 대상인지, 금리는 실제로 몇 %인지, 어떤 경우에 거절되는지 공고문 기준으로 짚어봤다.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 대상은 누구인가

기본은 소상공인기본법상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이다. 여기에 일시적 경영애로 조건을 갖추면 대리대출(은행 통해 받는 방식)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번 10월 26일 접수분인 직접대출은 공고에 “민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만 받는다고 못 박아 두었다. 그 기준이 아래 두 가지다.
-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간이과세 기준선과 같은 금액이라 영세 사업자를 겨냥한 조건이다.
- 업력 7년 미만: 사업자등록 후 7년이 안 된 사업자만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일시적 경영애로: 매출이 15% 이상 줄었거나, 아래 예외 지역 등에 해당해야 한다.
매출 15% 감소는 어떻게 계산하나
공고 문구는 “직전 매출과 직전전 매출(연도, 반기, 분기, 월별) 비교를 통해 매출 15% 이상 감소”다. 네 가지 비교 단위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연간으로는 줄지 않았어도 최근 분기나 최근 달 기준으로 15% 이상 빠졌다면 해당될 수 있다는 뜻이다.
| 비교 단위 | 직전전 | 직전 | 감소율 |
| 연도 | 2024년 1억원 | 2025년 8,400만원 | 16% 감소 → 충족 |
| 분기 | 2026년 2분기 2,400만원 | 2026년 3분기 2,100만원 | 12.5% 감소 → 미충족 |
| 월 | 2026년 8월 800만원 | 2026년 9월 660만원 | 17.5% 감소 → 충족 |
※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다. 매출 입증은 부가세 과세표준증명 등 공적 자료로 하며, 인정 기간·서류는 소진공 신청안내자료를 따른다
매출이 안 줄었어도 되는 경우 (확인 예외)
아래에 해당하면 매출감소 15%를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공고(7월 3차 변경 기준)에 적힌 사유는 다음과 같다.
- 고용위기지역 또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 상권활성화구역 또는 자율상권구역에 있는 소상공인
-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 그 밖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유
예외 지역은 변경 공고 때마다 추가될 수 있다. 내 사업장이 해당하는지 애매하면 신청 전에 누리집 신청안내자료의 최신 목록을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직접대출 대상이 아니면? 대리대출과 차이
연매출이 1억 400만원을 넘거나 업력이 7년 이상이면 직접대출은 못 받는다. 이 경우에도 같은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을 대리대출로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이 대상 여부만 확인해 주고, 실제 심사와 대출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받아 은행에서 한다.
| 구분 | 직접대출 | 대리대출 |
| 누가 심사·대출 | 소진공이 심사하고 직접 대출 | 소진공 확인 → 보증서 발급 → 은행 대출 |
| 추가 조건 |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업력 7년 미만 | 매출·업력 추가 조건 없음 |
| 한도·금리·기간 | 7천만원, 기준금리, 5년(2년 거치) | 직접대출과 같음 |
| 4분기 접수 | 10.26.(월) 10시부터 | 10.6.(화) 10시 접수 시작 (예산 소진 시 마감) |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448호, 소진공 4분기 대리대출·직접대출 접수 안내. 대리대출은 보증료가 별도로 붙을 수 있다
금리 4.12%, 우대 받으면 얼마까지 내려가나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은 가산금리 없이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그대로 쓴다. 누리집 금리안내에 올라온 2026년 4분기(‘26.10.10.부터 적용) 금리는 연 4.12%다. 일반경영안정자금(기준금리+0.6%p, 연 4.72%)보다 0.6%p 낮다. 변동금리라서 대출을 받은 뒤에도 분기마다 기준금리가 바뀌면 같이 바뀐다.
여기에 2026년 정책자금 신청 소상공인은 유형별 우대금리를 최대 0.8%p까지 받을 수 있다.
| 유형 | 대상 | 우대 |
| 지역 격차해소 | 비수도권 소재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 포함) | △0.2%p |
| 성실상환 | 최근 3년 이내 연속 10일 이상 연체 없이 소진공 직접대출을 분할상환 중이거나 완제 | △0.3%p |
| 정책 우대 | 소진공·은행권 컨설팅 업체, 제로페이·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 △0.1%p |
| 정책 배려 |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일회용품 사용규제 적응 우수기업 | △0.1%p |
| 사회안전망 | 자영업자 고용보험, 노란우산공제, 풍수해보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 △0.1%p |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448호. 같은 유형 안에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비수도권 사업장이면 4.12%에서 0.2%p를 빼 연 3.92%가 된다. 영상 등에서 “4.1%에서 0.2 빼면 3%대 초반”처럼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역 우대만으로는 3.92%다. 다섯 가지 우대를 모두 받아야 0.8%p가 빠져 연 3.32%까지 내려간다. 노란우산공제나 제로페이 가맹처럼 신청 전에 미리 챙길 수 있는 항목은 해두는 편이 낫다.
7천만원 빌리면 거치 기간 이자는 얼마
7천만원을 연 4.12%에 빌리면 거치 기간 2년 동안은 이자만 낸다. 월 이자는 약 24만원(7,000만원 × 4.12% ÷ 12 = 240,333원)이다. 비수도권 3.92%면 약 22만 9천원이다. 3년째부터는 원금을 나눠 갚기 시작하므로 월 상환액이 크게 뛴다. 원금만 따져도 7천만원 ÷ 36개월 = 월 약 194만원이 더해진다. 실제 한도는 심사로 정해지니, 매출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신청하는 게 맞다.
이런 경우엔 신청해도 거절된다
대상 조건을 다 맞춰도 아래 융자제한에 걸리면 접수 단계나 심사에서 탈락한다. 직접대출은 선착순으로 예산이 빠지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있으면 먼저 정리하고 신청하는 게 시간 낭비를 줄이는 길이다.
- 세금 체납 중: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이면 안 된다. 다만 압류·매각의 유예나 징수특례를 받은 경우는 직접대출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용정보 등록: 한국신용정보원에 연체·대위변제·부도 같은 신용도판단정보나 체납·회생·파산 같은 공공정보가 올라가 있으면 제한된다.
- 대출 연체 중: 지금 연체 중인 대출이 있으면 안 된다. 과거 연체를 모두 정리했다면 신청 가능하다.
- 휴·폐업 중: 신고는 안 했어도 사실상 영업을 안 하는 것으로 보이면 제외된다.
- 같은 자금 재신청 6개월: 같은 해에 같은 자금(직접대출)을 신청해 부결되거나 승인(전액 포기 포함)된 뒤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면 다시 신청할 수 없다.
- 융자제외 업종: 사행·향락 업종, 법무·세무 등 전문서비스, 금융·보험업 등은 대상이 아니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도 두 가지 있다. 먼저 “최근 5년 이내 정책자금 3회 이상 이용” 제한은 특별경영안정자금에 해당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 포함)을 횟수에 넣지 않는다. 그리고 소진공 직접대출 신청안내자료의 한계기업 기준(2년 연속 매출 50% 이상 감소 등)은 업력 7년 이하 업체에 적용하지 않는다. 직접대출 대상이 원래 업력 7년 미만이므로 사실상 이 조건 때문에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10월 26일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
- 사전 자가진단: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 로그인해 자가진단으로 신청 가능 여부부터 확인한다.
- 10월 26일 10시 온라인 신청: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직접대출)을 골라 신청서를 낸다. 온라인이 어렵다면 소진공 지역센터(전국 80곳)를 방문해도 된다.
- 서류 확인: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사업자등록증명, 부가세 과세표준증명, 납세증명서 같은 서류는 대부분 마이데이터로 공단이 직접 확인한다. 공단이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 심사: 소진공이 신용도, 사업성 등을 평가해 대출 여부와 금액을 정한다.
- 약정·대출 실행: 심사를 통과하면 문자로 안내가 온다. 약정을 맺으면 대출이 실행된다.
미리 꺼내 두면 좋은 자료는 매출감소를 보여줄 비교 기간의 매출 자료(부가세 과세표준증명이나 월별 매출 내역),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상시근로자가 있다면 4대보험 가입 내역이다. 4분기 일정표를 보면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은 11월·12월 추가 접수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실상 올해 접수가 끝난다는 뜻이다. 10시 정각에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누리집 로그인과 자가진단을 전날 끝내 두자.
헷갈리기 쉬운 3가지: ‘7천만원 지원금’이 아니다
- 지원금이 아니라 대출이다: 5년 안에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한다. 운전자금 외 용도(부동산 투자 등)로 쓰면 조기 회수 등 제재를 받는다.
- 7천만원은 한도다: 기존 일시적 경영애로 유형 대출잔액이 있으면 합산된다. 실제 금액은 심사로 정해진다.
- 2024년 ‘티메프 피해’ 자금과 다르다: 검색하면 같은 이름의 ‘일시적경영애로자금(직접대출)’ 안내자료가 나온다. 이건 2024년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 전용 자금(한도 5억원, 연 2.5% 고정, 2024년 12월 접수 마감)이다. 이번 2026년 자금과 대상·한도·금리가 모두 다르니 자료 날짜를 꼭 확인하자.
“수수료만 주면 정책자금 승인을 받아주겠다”는 브로커도 조심해야 한다. 소진공은 제3자가 성공보수를 받거나 평가에 끼어드는 경우를 부당개입으로 보고, 걸리면 대출 지원 제외나 지원결정 취소까지 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신청서 작성은 지역센터에서 무료로 도와준다.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말고도 일반경영안정자금,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 대환대출 등 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전체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함께 보자.
❓ 자주 묻는 질문
Q.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 신청은 언제부터인가요?
2026년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4분기 일정표상 11월·12월 추가 접수 계획은 없어 예산이 떨어지면 올해 접수는 사실상 끝난다.
Q. 연매출이 1억 400만원을 넘으면 신청할 수 없나요?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이면서 업력 7년 미만인 경우만 받는다. 이 기준을 넘으면 같은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을 대리대출(소진공 확인 후 보증서를 받아 은행에서 대출)로 신청할 수 있다. 한도·금리·기간은 같다.
Q. 매출이 15% 줄지 않았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상권활성화구역·자율상권구역,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있거나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확인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매출감소 확인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매출 비교는 연도·반기·분기·월 중 하나만 15% 이상 줄어도 된다.
Q.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금리는 고정인가요?
변동금리다. 가산금리 없이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2026년 4분기(‘26.10.10.부터) 연 4.12%다. 분기마다 기준금리가 바뀌면 기존 대출 금리도 같이 바뀐다. 비수도권이면 0.2%p 우대를 받아 연 3.92%가 된다.
Q. 부결되면 바로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직접대출은 같은 해에 같은 자금을 신청해 부결되거나 승인(전액 포기 포함)된 뒤 6개월이 지나야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조건과 융자제한 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신청하는 게 좋다.
※ 이 글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448호(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사업, ‘26.7.1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6년 4분기 직접대출 접수일정,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금리안내(‘26.10.10. 적용)를 바탕으로 2026년 10월 22일에 작성했다. 예산 소진 여부와 최신 변경 사항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이나 1533-0100에서 확인하길 권한다.









